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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호해줄 테니 함께 가자”… 지적장애인 강제 노동시켜 착취한 20대 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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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5-03-18 09:07 조회77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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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인을 보호해 주겠다며 데려가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강제로 배달일을 시켜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부부가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.

 

 노동력 착취약취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(28)씨와 B(27·여)씨는 11일 전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(김도형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 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.

 

변호인은 또 “현재 피해자와 합의를 진행했으나, 피해자가 이를 거절한 상태”라며 “계속해서 합의를 시도하고자 한다”고 말했다. 재판부는 이를 고려해 다음 달 15일 속행 재판을 열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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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략

 

[출처] 세계일보 https://www.segye.com/newsView/20250311517052?OutUrl=nav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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